이미지 확대보기포팩트가 블루투스 게임패드 'MW01'을 출시했다. 사진=포팩트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포팩트(4FACT)가 미니 게임패드 'MW01'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포팩트 MW01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쌓이는 피로가 적다. 또 유무선 겸용 제품이어서 다양한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MW01은 손의 크기가 작은 사람들을 위해 기존 게임패드의 크기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설계되었다.

MW01은 작은 크기로 설계되었지만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4단계 조절이 가능한 진동 모터, 폴링레이트 최대 1000Hz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4FACT MW01'의 소비자 가격은 2만4500원으로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포팩트는 현재 6종의 게임패드와 키보드를 신규로 출시하였으며, 헬멧 블루투스, 오토바이 블랙박스, 바디캠, 차량용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 카플레이 기기, 액션캠 등의 각종 전자기기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